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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검사

소변검사와 매독 에이즈검사
소변검사는 30분 이상 방광에 머물러 있던 소변을 채취하여 원심분리한 후 현미경 검사함.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매독(TPHA)*에이즈(HIV)
키트화된 제품을 이용, 혈액을 통해 에이즈와 매독을 검사합니다. 검사결과는 10~30분정도 소요되며, 결과에 대한 정확도는 99.9%입니다.
성감염증
성감염은 성행위 또는 성교유사행위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다르게는 STD(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 성행위로 감염 되는 질병)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성감염의 종류와 증상의 제각각입니다만 감염된것 같다 라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증상을 진행시켜버리거나, 그 사이에 파트너에게 옮기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것을 알고 있음에도 성감염증에 감염됐다는 것을 창피하게 여겨 의료기관에 가는 것을 미뤄둬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케이스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최근 몇년, 성감염증의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젊은세대 그 중에서도 20~30대의 젊은이들 가운데 성감염증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감염증은 지금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일반적인 병이 되고 있습니다.
성감염증의 원인
성감염의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감염증의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이 셍행위 또는 성교유사행위시 상대의 점액과 피부 등으로 침입하는 것으로 감염이 일어납니다. 성감염증의 감염경로 중 제일 많은 것은 역시 성행위 또는 성교유상행위에 의한 것이지만 그 외의 감염경로로서 혈액에 의한 감염(수혈등)과 모자감염(모친으로부터 태아에게의 혈액을 개입시키는 감염) 등이 있습니다.
성감염증의 증가의 원인으로는 성의 저연령화, 성의 유동화, 성행위의 다양화,성감염증과 성의 지식등의 부족, 성풍속산업의 발달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의 유동화와 성감염증의 환자수의 증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파트너의 과거의 파트너가 성감염증환자였다면 파트너들 사이에 성적 네트워크에서 한 사람이라도 성감염증환자가 존재할 경우, 현재의 파트너 사이에도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때문입니다.
또는 성의 지식과 성감염증의 지식의 부족도 큰 문제입니다. 성에 관한 지식과 성감염증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므로 적절한 예방책과 대응책마저도 없는 케이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임균감염증 - 임균(세균), 잠복기 2-9일

*여성의 경우
-무증상이 많으므로 증상을 진행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염초기는 증상이 가볍지만, 증상이 진행하면 황색에 변색된 진한 고름이나오고 소변에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요도에 가려움이나 통증을 느낌니다. 고름이 나오고, 증상이 진행하면 요도협착, 정소 상체염, 불임증등의 원인이 됩니다.
-눈 등의 점막에도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독 매독 트레포네이마(세균), 잠복기 3주정도
  • 만성감염증으로 몇년을 걸쳐서 진행합니다. (제1기부터 제 4기까지 있음
  • 제1기..세균이 들어왔던 몇 군데가 붓고, 궤양과 붉은 응어리가 생긴다.(감염 3주부터 3개월까지)
  • 제2기..전신에 여러가지 피부증상이 생긴다(감염 3개월 부터 2년)
  • 제3기..컨디션이 좋아보이나 피부, 내장, 뼈등에 병이 진행됨. (감염 3년부터 10년까지)
  • 제4기..신장, 혈관, 뇌등의 중추신경에 장애가 생긴다. (감염 10년이상)
  • 면역이 않되고, 다른 질병에도 감염될 확률이 높다.
성기헤르페스 단순 헤르페스바이러스 1*2형 바이러스
  • 직경 1~3mm 정도의 수포가 생기고 가렵움과 통증을 동반합니다.
  • 배뇨곤란과 보행곤란에 이르기까지 될 수 있다.
  • 한번 감염된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성기클라미디아 감염증 클라미디어 트라코마더스(세균)잠복기 1-3주간 *여성의 경우
  • 여성의 경우
    감염을 알기 힘들며, 증상을 진행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뇨시 통증이 있고, 생리통과 같은 통증이 있지만, 감염초기는 기본적으로 무증상.증상이 진행하면 요도염, 난관염, 불임증 등의 원인이 됩니다.
  • 남성의 경우
    배뇨시 위화감과 통증을 느끼기도하고 성기로부터 농이 나오기도 합니다. 증상이 진행하면 요도염, 정소상체염, 불임증의 원인이 됩니다. 더욱 더 많은 성감염증으로 특히 젊은 여성 사이에 증가율이 높다.
콘딜로마
  • 성기에 작은 사마귀가 생기지만, 가려움과 통증은 없습니다.
  • 방치할 경우에는 암(음경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됩니다.
트리코모나스 트리코모나스 원균(원균) 잠복기 1-3주간
  • 여성의 경우
    -가려움이나 아픔을 느끼거나 성기가 붉게 진무르게 됩니다.
  • 남성의 경우
    -감염되도 배뇨시의 통증정도로 그다지 증상이 없으나, 파트너에 옮길 위험이 높습니다.
성기 칸디다증
  • *여성의 경우
    -성기에 강한 가려움을 크끼거나 속옷이 하얀 치즈 모양의 분비물로 인해 젖습니다.
  • *남자의 경우
    -증상은 가볍고, 요도염과 가려움을 느끼는 정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이 가능이 큽니다.
    -성행위이외에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이즈*HIV감염증
  • 면역력이 저하되고, 강한 피로감, 설사, 발열, 체중감소등의 여러가지증상이 보입니다.
  • 진행하면 건강한 상태로 있으면 문제가 없는 병원체(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등)에 대해서도 저항이 되지 않는다.
  • 아직까진 완전한 치료법은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면발이
  • 강한 가려움이 있습니다.
  • 기생충이 원인이므로 타올, 옷, 의류등을 사면발이를 보균하고 있는 사람과 같이쓰면 감염됨.
  • *^^* 잠복 기간중이나, 발증 후도 자각 증상이 부족한 병(예를 들면 여성의 클라미디어 감염이나 남성의 트리코모나스증감염등)의 경우, 의도하지 않고 파트너에게 병을 옮겨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또, 많은 성감염증은 HIV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PCR(유전자)검사
검체 하나로 요도염의 원인이 되는 여러가지 균과 바이러스등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의 PCR검사는 소변, 분비물과 같은 검체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하여 확대하는 형식으로 어떠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원인인지를 알아내는 방식의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 진단명이 비특이성요도염인데 다른 환자는 치료가 끝났는데 유독 나만 치료가 잘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PCR검사를 해서 원인균을 명확하게 밝혀내 그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고 항생제의 오남용을 피할 수 있고, 균의 내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
비뇨기과에서 사용하는 PCR검사는 혈액을 통해서 검사하는 것이 아니므로 통증이 없습니다. 1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소변을 채취한 후 보통 2~3일 이내에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검사종목으로는 임질, 마이코플라즈마, 유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 콘딜로마, 헤르페스 등 입니다.
현재 PCR 6종(클라미디아,임질,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1, 2 ,트리코모나스)는 보험처리 가응합니다. 그 이외 콘딜로마 헤르페스 검사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