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인 소개로 방문차 전화를했습니다.
방문전에 전화부터 예의갖춰 제대로 받았으면좋겠네요
나이든 목소리걸걸한 아줌마 간호사분 인데 위치부터 시작해 몇가지 되지도않는
질문드렸데 뭐가그리 바쁜지 행사장도우미도아니고 말속도를 3배속에가깝게
소름끼칠정도로 빠르게 전화끊으라는식으로 대놓고 하는말투로 말하시길래
천천히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하나도 못알아듣겠네요 했더니 끝까지 무시하고
자기할말만 하시고 끊더군요 제가 아무리 바쁘셔도 알아듣게 말씀하셔야지 너무건성
건성 성의있게좀 전화받아달라니까,, 콧방귀뀌시면서
아침부터 전화가 많네요~ 바빠서그래요~
란 말과함께 뚝끊어버리는 어처구니없고 싸가지없는행태라니..참
행동 도대체 어디서배워먹은 행동인지 간호조무사인지 모르겠지만,,,할말이없네요
그간쌓아오신 원장님과 병원명성 이미지고 다깎아 내리겠습니다. 병원전화 통화부터 방
문많이 해봤어도 이런진짜 기분뭣같은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제가 전화녹취라도
해놨어야 했는데 한두번 전화 그렇게 받으시는 솜씨가 아닙니다.
참고로 저만 전화이렇게 받은게 아니란거 한번더말씀드립니다.
전화통화내용은 완곡히표현해서 이정도라고만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전화한통화로 오던손님 내쫓을정도의 기술까지 보유하고있는 간호사를
여태 월급주며 그런 기본도 안된분을 모시고있는지 참..
저야 이병원 안가면 그만이지만 병원생각해서 정말 정중히 드리는 민원이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마시고 간호사 수십명아니니 꼭좀 그분 찾아내서
똑똑히좀 직원교육시키길 시정부탁합니다.
참나원 살다 이런일로 병원싸이트까지 찾아와서 글까지남기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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