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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쓰이는 질환 요실금

요실금이란?
정상의 배뇨기능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무의식의 상태에서 소변을 방광에 보관하고 요의를 느낄 때, 소변을 배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요실금이라고 하면 그것들의 기능이 손상된 상태(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흐르는 상태)를 말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사회적 위생적으로 지장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요실금의 종류
  • 복압성요실금
  • 절박성요실금
  • 일류성요실금
  • 기능성요실금
1)복압성요실금
기침이나 재채기등에 의한 생리적 반사와 계단의 오르내림등의 동작이 원인으로 복부에 압력이 가해질때 생기는 요실금을 복압성요실금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약 40% 이상이 이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여성에게 많을까요? 그 해답으로는 요성의 신체구조에 있습니다.
*요도가 짧고 게다가 전립선이 없기에 괄약근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요도는 약 25cm인데 반해 여성은 4cm밖에 되지 않고 요도를 닫는 전립선이 없습니다. 게다가 요도를 닫는 역할을 하는 괄약근이 원래 약하기 때문입니다.
*비뇨기를 지탱해주는 근육이 약하다.
-여성에게는 골반저근이라는 비뇨기를 시작으로 질, 자궁, 직장등을 그물처럼 매달아 놓은 중요한 근육이 있습니다. 여성의 음부는 요도구와 질구도 포함해서 남성의 그것과 비뇨하면 [열림]의 구조로 되어있으므로 어떻게해서든지 근육을 잡아죄는 힘이 약합니다. 그래서 일단 근육이 느슨해지면 방광과 요도는 엉덩이쪽으로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결과로 요도의 닫힘이악화되고 소변이 흐르기 쉽게 됩니다. 골반저근은 특히 출산과 비만 그리고 노화에 의해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변비나 냉한 체질
-여성에게 많은 이러한 증상도 원인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2)절박성요실금
조짐도 없이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 고조가 갑작스럽기때문에 화장실까지 참지 못하고 나와버리는 요실금입니다. 절박감이 높다는 이유로 절박성요실금이라고 부릅니다. 소변의 양은 복압성요실금 보다 많고 때로는 다량의 소변이 나옵니다. 소변을 보고 싶어지면 갑자기 나오기 때문이므로 방광에 조금이라도 소변이 찼다면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변보는 횟수가 많게 되어 빈뇨라고 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고령인 분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3)일류성요실금
  • 물이 넘치는 것처럼 빵빵하게 불어진 방광에서 소변이 넘치기 때문에 일류성요실금이라고 부릅니다. 이 일류성요실금에는 소변이 나오기 힘들어지는 배뇨장애가 반드시 전제됩니다. 배뇨장애라고하는 것은 방광과 요도등의 질환으로 소변의 흐름이 방해되는 것입니다. 배뇨장애가 되는 질환은 남성의 환자가 많기때문에 (전립선에 관계가 있는 것: 남성만 해당. 요도협착:여성에게는 드묾) 일류성요실금의 환자는 남자가 많습니다.
  • *배뇨장애가 된 환자와 원인
    -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요도협착: 요도의 저항이 증가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당뇨병:방광의 수축부전의해 소변이 걸림.
4)기능성요실금
  • 배뇨기능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신체운동장애의 저하와 치매가 원인으로 생기는 요실금입니다. 신체운동장애의 저하로 인해 화장실에 가기 전에 새고, 또는 치매이므로 TPO(소변을 뇨를 봐도 좋은 장소인지 어떤지 등)가 판단하지 못하고 흘러버린다. 라고 하는 케이스입니다. 이 요실금의 치료에 있어서, 환자의 생활환경의 재검토가 필수적입니다.
요실금의 진단과 검사
요실금의 진단으로는 환자자 전문의에게 자신의 증상을 자세하게 진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현재의 요실금 상태로
-언제, 어떨 때..
-어떠한 식으로 ..
-어느정도의 양이..
이런것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검사방법
-소변검사
방광염이 있는지 소변검사를 합니다.
-잔뇨측정
소변을 보고 방광안에 소변양을 체크합니다
-초음파검사
방광내부를 관찰하여 이상소견을 확인합니다.
요류역학검사(UDS)
요도를 통해 방광 안으로 가는 관을 삽입 후 관을 통해 식염수를 서서히 주입하다가 환자가 소변이 마려우면 배뇨를 하는 과정에서 방광과 요도의 기능을 정밀 장비가 기록합니다. 이 검사로 방광의 기능을 확인하고 요실금의 종류와 상태를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예방
*골반저근체조
복압성요실금의 1~3단계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 빠른 사람은 1개월정도로, 느린 사람은 3개월 정도로 확실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1~2단계에 있다면 이 체조를 계속하는 것만으로 많은 80~90%는 증상이 개선됩니다.
목적: 질내와 항문을 [오므렸다][느슨하게 함]을 반복하는 것으로 스스로 의식하지 않고도 요도와 그 외의 골반저근도 함께 오므려지고, 하복부-사타구니-항문 일대에 퍼지는 근육을 강하게 합니다.
방법: 여분의 힘을 빼고, 고간을 신체안에 빨아 올리는 느낌으로 질과 항문을 잡아 5초 정도 잡은 후 느슨하게합니다. 이것을 몇 분간(할 수 있으면 10분 정도) 계속해 실시합니다. 잡는 요령을 마스터 하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취침전, 가사나 일의 사이에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테이프를 이용한 요실금수술- TOT / TVT
완치율 90% 이상의 요실금 수술의 혁신 약화된 골반근육으로 인해 쳐져있는 요도의 중간부위에 전용의 바늘을 이용하여 생체친화적인 테이프를 걸어줍니다. 무통국소마취를 이용 30분안에 수술이 끝나며 입원이 필요없고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시 질성형수술 또는 소음순성형술의 동시 시술도 가능합니다.
자기장 치료기
치료용 의자에 환자가 앉은 상태에서 의자에 장착된 자극용 코일에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를 흘리면 자극코일 주변에는 전류에 의한 자기장이 발생하며, 의자에 앉아 있는 환자의 Pelvic Floor Muscle 주변에 와전류가 유도됩니다. 유도된 와전류는 Motor nerve를 자극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며, 자극코일에 흘려주는 전류의 주파수에 따라서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운동을 합니다.
자기장치료기의 장점
- 옷을 벗지 않고 편안하게 치료
- 비접촉, 비침습적 치료
바이오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