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간호사가 다있어요？

눈이 무척 내린 다음 날인 것 같습니다.

출입문에서 신발에 묻은 눈을 털고 병원에 들어갓는데요

여전히 남아있는 눈자국들이 병원실내에 자국을 남기더라구요

겨울날 눈내리고 녹은 후엔 다 그렇지 않나요?

간호사가 지저분하다고 신발 안털고 들어왔다고 눈치만 주면 그냥 넘어가겟는데

신발이 더럽다고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민망하게 말하더라구요

친절함이란 전혀없구 말은 엄청 많더라구요

진료 다 받고 나갔는데도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니

욕이 나오는 것을 참았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 없이 근무를 하는지요

걸레질은 다른사람이 하는것 같은데요 간호사가 가벼워보이더라구요 정말 간호사 맞는지 물어보고싶엇네요

겨울은 매년 돌아오는데 다른분들에게도 그런모습을 보일가 싶네요

따끔하게 높으신 분이 말씀을 하셔야하는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