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관련 질문입니다.

저번주 월요일에 완치판정을 받고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3일간 추가로 약을 복용후 완치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완치 판정이라기보다, 3일분의 약을 지어주시면서, 이제 병원 올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약간 따끔거리는 증상이 발생한 후, 저녁엔 또 치유가 되었습니다.

헌데 오늘 여자친구와 구강 성행위를 한 후에, 따끔거리는 증상이 다시 나타났는데요. 또 나아지구요.


1) 완치후에도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수있는지 ..

2) 여자친구에게 전염이 되었을지 .. 여자친구에게 전염이 되었을경우, 키스를 통하여 다시 저에게 전염될수 있는지

3) 구강에 요도염균이 있을 경우, 식사나 다른 일상 행동들(제가 양치한 칫솔이 다른 칫솔에 닿는다든가 .., 가족들과 함께 찌개를 먹는다든가 ..)을 통하여 전염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참 .. 앤더슨 비뇨기과는 요도염 진료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특히 3번이 가장 궁금한 부분인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