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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남성입니다.
26살 여름쯤에 기숙사에서 한동안 칩거를 하다 요로결석이 생겨서 고생한 적이 있었고, 지금까지 괜찮다가
올해 1월 말부터 소변에 혈흔이 있더니 2월 중순 쯤 통증이 극심하여
응급실에 갔는데 결석 판정 받아 진통제를 일주일치 받고 나왔습니다.
다음날 결석이 나와서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혈뇨 때문에 아주대 신장내과 검사를 받았는데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고, 아프다고 하니깐 응급실로 보냈습니다.
그러고,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씩 결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나올때는 결석의 크기가 작아서 잠깐 아프거나 혈뇨 증상 있다가 결석이 나왔고, 두달만에 나올때는 좀 큰 결석이 나와서 인지
예전에 받은 진통제를 복용한 후 이틀 정도 후에 결석이 나옵니다.
일주일 전에도 고생을 좀 했는데...
이렇게 자주 결석이 생길 수도 있는지요?
신장의 문제인지요?
몸에서 나온 결석은 5mm정도 크기 두개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인통해서 성분분석을 했더니 칼슘성분이 없다고 하던데...
목요일즘 병원을 찾아갈까하는데요.
그전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1. 결석이 이렇게 자주 발생할 수도 있는지요?
2. 완쾌는 되는것인지요?
3. 보관중인 결석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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