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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더슨비뇨기과입니다.
귀하의 증상으로 볼 때 요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급성으로 발병한 것으로 생각되므로 가능한 빨리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후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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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일요일 오후 아내와의 부부관계후 저녁부터 몸에 열이 나기 시작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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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성기부분에 통증이 있고 성기가 좀 붙는 느낌이고 소변보는데 통증이 좀 있어서 소변 보는데 좀 힘들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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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에 해열제를 챙겨먹고 물을 많이 먹어서 몸에 나던 열과 오한은 잡고 평상시와 비슷한 컨디션이지만 성기 부분에 붓기가 빠지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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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제 소변 보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귀두 아래쪽 피부부분이 좀 부엇는데 그 붓기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성기에 별다른 통증은 없습니다만 부어서 그런지 이물감이 좀 있습니다(왠지 내것 같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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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기 부근에 털 있는 부분을 누르면 좀 뻐근하다는 느낌 타박상의 느낌이 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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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 올해 4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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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7년에 비뇨기과에 전립선 염을 진단받아 치료후 완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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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길 일일까요 아니면 병원을 내원해서 치료해야 할 일일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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