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후 모습이 이상해서여.

안녕하세요. 귀하의 고민 잘 보았습니다.
정황으로 미뤄볼 때 보통의 포경수술은 귀두가 완전히 보이게 하는 버섯모양인데, 그렇지 않고 귀두의 중간쯤에 포피가 걸쳐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앤더슨비뇨기과에서도 부득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어떤 경우냐 하면, 자라성기라고 하는 즉, 평소에 페니스가 몸속으로 들어가 있다가(보통은 귀두만 몸밖으로...)발기시에는 쏙 나와 버립니다. 이런 경우 자라성기를 배려하지 않고, 그냥 일반의 포경수술을 하게 되면 발기시 포피가 부족하여 완전한 발기를 시킬수 없고 고생하시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자라성기형이 아닌데도 평소에는 작지만 발기시에 왕창 크게 되는 경우도 위와 같이 할 경우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것은 성기를 봐야 합니다. 위사항은 예상해서 한 것이으로...또한 수술한 병원에서 의견을 조율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발기시에 큰 문제가 없고, 포피가 남아돈다면 죄송하지만, 재수술을 하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앤더슨 비뇨기과에 문의하여 주시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제가 수원역점에 어느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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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수술한지 5일째되구요. 오늘 붕대를 풀으러 오라고해서 붕대 풀고 수술한모습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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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이상하더라구요. 친구들꺼 보면 귀두쏙 들어간부분잇죠? 둥글게..귀두경부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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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부분으로 표피가 올라가있던데. 전 거기를 넘고 넘어서 귀두를 반쯤 싸인상태로 되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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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수술한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봤더니 발기될때 살이 땡길까봐 이렇게 많이 남겨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수술하면 수술안한것만치 못하지않나요? 이건 포경이아니라 반포경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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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여. 이렇게 수술하면 나중에 귀두 둥글게 쏙들어간부분에 이물질이 분명 생길텐데..
> 포경수술 쫌 맘에 안드네요.. 의사선생님말씀으론 귀두가 작아서 표피가 위로 안올라간거라고 하는데.. 제가 볼땐 살을 많이 남긴거 같거든요..ㅜㅜ 속시원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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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병원에서 시술한걸 상담해서 죄송한데요;; 그래두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제 수술상태가 잘된것이지.. 아니면 그 의사선생님이 잘못 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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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전 21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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